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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이준석 '운명의 날'...尹 사적 인연 채용에 비선 논란 / YTN

2022-07-07 252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치권 이슈 많습니다. 이준석 대표 징계 논의를 위한 윤리위원회가 개최 소식 있죠. 또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에대한 검찰 고발,또 나토 순방 민간인 동행에 이어대통령실 친인척 채용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을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준석 대표, 오늘 운명의 날입니다. 이준석 대표 문제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리위가 저녁에 7시에 열리는데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가서 소명하는 거잖아요. 조해진 의원님은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습니까?

[조해진]
윤리위가 굉장히 부담이 될 겁니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사실관계가 그사이에 이미 확인이 됐거나 또 증거가 확보가 됐으면 고민 크게 안 해도 되죠. 그렇더라도 어쨌든 간에 당 대표를 징계한다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명쾌하게 결론 내릴 수 있고 그 결론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도 전체적 책임, 더 나아가서 법적 책임까지 져야 될 상황이 올 수 있는데 고민되는 부분은 그런 사실관계 확인이나 증거 확보가 제대로 안 됐을 경우에 실제로 강제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경찰도 아직 그 부분을 명확하게 규명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징계를 강행하게 되면 조금 전에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준석 대표, 당사자로서 정치적으로 또 법적으로 저항하게 되면 지금까지도 당이 이 일로 인해서 상처를 많이 입고 있는데 그보다도 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수습 불능 상태로 빠져들 가능성이 있고 또 그렇다고 이렇게 판을 벌려놓고 결정 안 내려도 윤리위로서는 부담이 있는데 그중에 그래도 최선은 없어요, 이미. 이 사태 자체가 당에 부담을 주게 돼 있는데 차차선이냐, 차악이냐, 최악이냐. 그중에 하나. 최악을 피하는 선택으로 갔으면 하는 게 당의 한 일원으로서 저 같은 사람이 기대하는 겁니다.


최악의 선택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어떤 결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해진]
저는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사실관계나, 그러니까 빼도 박도 못하게 이준석 대표가 저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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